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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

2021.08.20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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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입니다.

8월 20일 코로나19 감염병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18~49세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9일부터 8월 19일까지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실시한 예방접종 사전예약 결과, 대상자 총 1,537만 명 중 943만 명, 약 61.3%가 예약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18~49세 청장년층의 경우, 기존 우선접종대상군에 속하여 이미 접종받은 경우가 많아 이를 고려하면 현재까지 실제 인구대비 접종 참여율은 약 77%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접종 예약에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18~49세 연령층은 오는 9월 18일 18시까지 예약이 가능한데, 세부적으로 우선 오늘 20일 18시까지는 36~49세, 20일 0시부터 21일 18시까지는 18~35세가 예약 가능합니다. 21일 20시부터 9월 18일 18시까지는 18~49세 예약대상자 중 미처 예약을 못하신 분들께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접종은 8월 26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실시됩니다.

우선, 8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는 지역에 관계없이 화이자 백신으로 실시하며, 대상자별 백신종류는 백신 공급상황에 따라 그 다음부터는 주단위로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다만, 현재 일부 위탁의료기관은 50대를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는데, 향후 모더나 백신 공급일정, 또한 백신 폐기 최소화 등 백신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서 당일 접종기관 상황에 따라 백신종류가 변경될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으로는 변이 바이러스의 해외 유입 차단 조치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국내외의 예방접종 완료자가 해외에서 입국할 때 격리 면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요 변이인 베타·감마·델타형 유행국가에서 입국할 때에는 예방접종을 완료하였더라도 이러한 격리 면제 적용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최근 기타 변이 중에 람다 변이 출현으로 격리 면제에 따른 해외 입국자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9월 변이 유행국가를 선정할 때에 페루 등 람다 변이 유행국가를 포함하였습니다.

이에 9월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가로는 변이 점유율,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총 36개 나라를 선정하였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해외 예방접종 완료 격리 면제서 소지자, 그리고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라 하더라도 람다 변이를 포함해서 9월 변이 유행국가에서 오는 9월 1일 이후 입국하는 경우에는 격리 면제에서 제외됩니다.

다음으로 연구개발과 관련해서 먼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분양 현황으로 현재까지 총 66개 기관에 837건이 분양되었고, 진단 기술 개발용이 가장 많았으며, 델타형의 분양 신청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과 관련해서는 베클루리주 렘데시비르가 136개 병원의 1만 2,317명 환자에게 지금까지 투약되었고,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는 88개 병원의 1만 558명의 환자에게 투여되었습니다.

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거의 전 세계에서 증가세입니다. 심지어는 접종률이 높은 국가, 예를 들어서 아이슬란드 같은 경우 접종완료율이 70%가 넘는 상황에서도 도리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 이래 델타형을 주로 하는 코로나 유행이 크게 유행한바 있습니다.

또한, 이 순간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국에서는 지난달 7월 19일 거리두기 이완 이후 결국 최근에는 코로나19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영국에서 코로나로 인한 의료체계에 대한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아직까지 코로나19 백신의 접종률을 높이면서 동시에 거리두기를 이완·조정함으로써 코로나19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데에 성공한 국가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공통적으로는 위중증 규모 그리고 치명률은 낮아졌습니다. 그나마 예외라고 하면,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올라가더라도 강력한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계속해서 유지하거나 또는 유사시 조금 더 강화된 거리두기로 환원된 경우에만 코로나19 발생이 계속 적게 유지가 됩니다.

결국, 현재 델타 변이와 같은 주요 변이가 가장 큰 변수이고, 거리두기는 그야말로 상수인 상황입니다.

우리는 당초 목표한 대로 접종 확대 및 유지를 통해서 집단 면역력을 확보하고 지속하면서 코로나19의 발생을 안정화시킨 후 다시 거리두기 조정을 시도하여 ‘위드 코로나’, 달라진 일상으로 회복하는 도상에 있습니다.

현재 다시금 예방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1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48.3%, 접종이 완료된 완전접종은 21.6%입니다.

조만간 1차 접종이 50%를 넘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방접종의 효과로 코로나19의 위험성이 충분히 낮아지기 전까지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통해서 감염확산을 억제하여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모든 분들께서는 불편함, 답답함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모든 나라가 같은 상황이기에 계속해서 거리두기, 철저한 마스크 착용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사전질문은 예방접종과 관련된 질문이라서 예방접종 관련된 질의 먼저 하고 방역과 관련된 질문 또 이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질문입니다. 오늘 기준으로 접종 완료율이 21.6%인데, 방역당국이 전망하는 국내 접종 완료율 50% 돌파시점은 언제쯤이라고 예상하는지 질문 있습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지금 1차 접종자는 오늘 낮 12시 기준으로 2,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래서 내일쯤에는 인구대비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접종 완료자 기준으로는 10월 첫 주쯤에 50% 비율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현장질문, 예방접종과 관련된 질문 먼저 하나 드리겠습니다. 조선일보 배준용 기자님, 현재 2차 접종 예약일을 변경할 수 있는 사유, 또 불가한 사유는 무엇인지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세부적인 지침은 좀 살펴봐야 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백신 종류별로 접종 간격을 권고하고 있고, 해외 출장이라든지 입원 그리고 이사 이렇게 불가피한 사유로 해당 접종 예약일보다 먼저 접종을 해야 되는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허가 범위의 접종간격 이내에서 접종일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방역과 또 예방접종 관련된 종합된 질문이 있어서 부본부장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겨레신문 서혜미 기자님 질문입니다. 방역당국은 예방접종의 효과로 코로나의 위험성이 충분히 낮아지는 시기가 언제라고 판단하고 있는지요.

그리고 이 시기를 1차 접종률 70%, 또 2차 접종률 47%에 도달하는 9월 말로 보는지, 아니면 9월 말 이전에도 가능하다고 보는지, 중장기적인 전망과 관련돼서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과거에도 한번 설명을 드린바 있습니다만, 현재 코로나19의 주요 변이인 델타형 변이의 경우, 수두(chicken pox)와 같은 정도의 기초재생산지수라고 설명이 됩니다.

수두의 기초재생산지수는 5~8 사이입니다. 다만, 그러한 기초재생산지수는 거리두기를 전혀 하지 않을 때 즉,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고, 여러 가지 위생수칙을 전혀 시행하지 않았을 때의 상태를 얘기합니다.

현재 코로나19의 유행 와중에 있는 현재 거리두기를 하면서 우리나라의 기초재생산지수는 1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계속 유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이 변동은 가능합니다만, 이러한 기초재생산지수가 계속 유지가 된다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그 기초재생산지수와 더불어 전체적인 유행 규모가 조금이라도 줄어들거나 소규모로 낮아만 질 수 있다면 전 국민의 접종완료율이 저희가 목표로 하는 70%에 도달하기 이전이라도 코로나19 유행에 대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상황들이 가변적이기 때문에, 말씀드린 대로 기초재생산지수의 수치가 계속 변화하고 동시에 전체적인 유행 규모에도 또 변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현재로서는 1차 접종률 70%, 또 2차 접종률 47%에 도달하는 9월 말까지 접종에 속도를 올리면서 최선을 다하고, 동시에 거리두기를 통해서 전체 발생규모를 떨어뜨림으로써 기초재생산지수 자체를 줄이는 노력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이 기초재생산지수에서도 평균적인 개념 그리고 전체 인구가 골고루 이러한 지수를 나타낸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에 그 수치보다는 백신으로 인한 방어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높은 수준이 필요하고요.

요약을 해서 말씀을 드리면, 백신 접종률이 목표로 한 것보다 빨리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거리두기의 조정 이완은 우리가 이론적으로 목표로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천천히 가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다는 것을 이번에 델타형 주요 변이의 유행을 통해서 인식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염두에 두고 전체적인 검토를 수시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현재 마지막 질문 두 가지 정도 있습니다. 조선일보 이준우 기자님 변이 유행 국가 선정과 관련된 질문 주셨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델타 변이 검출률이 거의 99%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자가격리 면제가 되지 않는 변이 유행국에 미국이 빠져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입니다.

<답변> 질문하신 대로 제가 확인한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가장 최근에, 약 2주 전 상황이기는 합니다마는, 미국에서의 델타 변이의 점유율이 거의 85% 내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그러한 주요 변이의 점유율뿐만 아니라, 실지로 해당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 실지로 확진되는 규모라든지 다른 여러 가지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가를 선정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미국뿐만 아니라, 또 다른 국가들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검토사항들에 대한 변수를 가지고 모니터하면서 수시로 조정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은 현재 9월 변이 유행국가로는 36개국이 지금 해당이 되고, 물론, 유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람다 변이와 관련된 국가들도 추가가 되어 있고, 현재 일본도 들어가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른 국가별 상황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저희가 판단해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예방접종 매뉴얼과 관련된 질문이 있습니다. MBN 강재묵 기자님 질문입니다. 이주노동자 백신접종 현황과 관련해서 정리된 통계가 있는지 궁금하다는 통계와 관련된 질문 하나 하고요.

체류 외국인 관련된 백신접종 매뉴얼이 마련되어 있는지, 또 매뉴얼이 있다면 시군구, 지자체 단위로 하달이 되었는지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저희가 외국인에 대해서는 체류기간이 3개월 이상인 외국에 대해서는 내국인과 동일하게 해당 연령대에 대한 예방접종 예약과 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외국인 접종자 숫자는 1차 접종 기준으로 한 35만 명 정도 접종을 하셨고요. 그다음에 18~49세까지도 지금 28만 명 정도가 예약이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의 어떤 접종예약이라든지 접종을 돕기 위해서 외국어로 관련 예방접종 안내에 대한 부분을 번역해서 외국인 커뮤니티라든지 각국 대사관 등을 통해서 지금 배포를 하고 있고, 사전예약시스템에 대한 예약방법에 대한 안내도 동시에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예방접종 완료 증명과 관련되어서 조선일보 이준우 기자님 질문 있습니다. 다중이용시설에서 접종완료를 증명하는 수단에 스티커도 포함이 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입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이 부분은 제가 조금 확인해 보겠습니다. 당초 제 기억으로는 스티커도 그 증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읍면동사무소, 주민센터에서 발급을 하고 증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한번 확인해서 혹시 다르다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사전예약률과 관련된 질문 주셨습니다. 뉴스핌 신성룡 기자님, 이 부분은 다른 기접종이나 또 다른 지자체를 통한 예약 현황은 빠져 있는 10부제 사전예약률과 관련돼서 질문을 주신 겁니다. 30~39세가 54%로 가장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어떻게 분석을 하는지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이 부분은 이제 18~49세까지의 기접종자들을 연령대별로 분석을 해보면, 30대에서 접종자가 비율이 20대와 40대보다는 높게 나타납니다.

이것은 이유를 추정컨대 얀센 백신 110만 회분이 접종이 이루어졌는데, 이 중에서 대부분 한 80만 회분 정도가 30대 남자에게 접종이 됐던 것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고, 10부제 사전예약 대상자는 이렇게 접종 의향이 높은 기접종자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대상으로 접종을 하기 때문에 접종 의향이 높은 사람은 이미 접종을 한 이 영향에 있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현장에서 일곱 번째 질문, 현재 마지막 질문입니다. 경향신문 노도현 기자님, 생각보다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을 맞는 30~40대가 많은 듯합니다. 청년층이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우려에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찾아서 접종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아스트라 잔여백신 연령제한을 낮춘 이후에 백신 폐기량이 대폭 줄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지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일단 백신 폐기와 관련해서는 지금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2차 접종이 9월 첫째 주까지는 대규모로 일어났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잔여백신의 양은 상당히 많이 나올 것이고, 여기에 비해서 실제로 잔여백신 접종자 숫자가 폐기량을 대폭적으로 줄었다고 할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통해서 1차 접종을 본인이 예약한 것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맞으려는 분들도 하나의 이유가 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그밖에 교차접종에 대한 어떤 선호가 있는 분들이 일부가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질문은 더 없어서 이후의 질문은 위기소통팀으로 부탁드립니다. 오늘 확인이 좀 덜 된 내용이 있으면 추가로 확인해서 기자님들께 안내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부본부장 마무리 발언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거리두기가 더 연장되었습니다.

최근에 영국에서 지침의 변경을 통해서 밀접접촉의 범위 내에 확진자와 1m 내에서 1분간 접촉하더라도 감염 위험이 있다는 내용이 추가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만큼 델타 변이의 전파력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쩌면 델타 변이는 코로나의 새로운 변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매우 위협적입니다.

결국,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철저한 거리두기를 통해서 우리 전체의 백신접종 완료율이 올라갈 때까지는 계속 인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의 백신 연구개발도 본격 시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희망과 불안이 교차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주말을 맞아서 거리두기 그리고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 다시 한번 부탁드리면서, 조금이라도 불안하시다면 바로 인근 선별검사소를 통해서 검사받으시도록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방역수칙을 지키고, 또 말씀드린 대로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고 계신 모든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방역당국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사회자) 오늘 정례브리핑 이상 마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어 통역은 고경희, 신환희 통역사님 고생해 주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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