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이아니다,타이포브랜딩이다

'브랜딩이아니다,타이포브랜딩이다' 검색결과 (14건)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폰코(FONCO)’ 특집호 출간!

윤디자인그룹이 만드는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제15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 또한 ‘특별판’입니다. 특별판 1호인 14호는 타이포브랜딩 스튜디오 ‘엉뚱상상’을 집중 조명했었는데요. 특별판 2호는 윤디자인그룹의 폰트 마켓 ‘폰코(FONCO)’에 대한 소개와 설명으로 꾸며졌습니다. 폰코는 2021년 11월 1일 ‘폰코 2.0’(‘폰코 시즌 2’)을 표방하며 전면 개편되었는데요. 자동차에 비유하면 풀체인지 또는 페이스 리프트에 해당하는 전면적인 리뉴얼이었습니다. 폰코 시즌 2의 기획과 제작을 총괄한 주인공은 엉뚱상상. 《the T》 제15호는 엉뚱상상 멤버들이 직접 기록한 폰코 리뉴얼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담았어요. 폰트에서 문화로, 마켓에서 플랫폼으로 FONCO 2.0의 모든 ..

‘올해 우리는’ 윤디자인그룹 2021 결산

참 시간이 빠른 것 같습니다. 올해 초만 해도 연말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겠지 기대했는데, 세계적 팬데믹이 이렇게나 길어질 줄은 전혀 예상 못 했잖아요. 삶은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고,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죠. 그러니 새해 목표를 다 이루지 못했더라도, 우리가 꿈꿨던 2021년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되돌아보면 우리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될 거예요. 윤디자인그룹도 올 한 해를 정리하며, 2021년의 아쉬움은 훌훌 털어버리고, 새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해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윤디자인그룹 2021년 상반기 결산 ➲ https://www.yoondesign-m.com/909 먼저 상반기는 한방에 살펴보고 갈게요. 얼마 전에 ‘2021년 월간《the T》 결산’ 을 보셨다면 ..

폰트 마켓에서 폰트 놀이터로! 윤디자인그룹 ‘폰코(FONCO)’ 시즌 2

윤디자인그룹의 폰트 마켓 폰코(FONCO)가 2021년 11월 1일 리뉴얼 오픈과 함께 시즌 2를 시작했습니다. 나만의 폰트 생활을 시작하는 즐거운 놀이터, 라는 슬로건과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폰트의 대중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다섯 가지 테마를 통해 새로워진 폰코를 소개해드립니다. ― 폰코 브랜드 필름 ― FONCO SEASON Ⅱ 테마 #1 “ Feel the Font ” Do Not Explain. Just Feel the Font! 폰트를 둘러싼 맥락을 즐겁게 뒤바꾸는 상상, 폰코! 폰트는 디자이너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 몇 종, 얼마, 라이선스 범위 등 폰트를 둘러싼 딱딱한 맥락들, 폰트는 전문 영역이라는 편견들, ···. 이 모든 걸 폰코가 쉽고 재미있게 바꿔보려 합니다. FONC..

[연재]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 ⑩ 엉뚱상상 최치영 디렉터가 말하는 시각꼴, 그리고 타이포브랜딩

연재를 시작하며― 타입 &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제14호 ‘엉뚱상상’ 특집호(2021년 7월 출간)의 콘텐츠를 재구성하여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라는 제목으로 10부작 온라인 연재를 시작합니다. ‘글자를 글자로만 바라보지 않기.’ 글자(서체)에 대한 윤디자인그룹의 관점입니다. 과거의 ‘30년 서체 디자인 회사’를 넘어 지금의 ‘브랜딩 기업’으로서, 윤디자인그룹은 또 하나의 지속 가능한 모멘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모멘텀을 우리는 ‘타이포브랜딩’이라 부릅니다. 말 그대로 글자가 중심이 된 브랜딩입니다. 윤디자인그룹의 타이포브랜딩 비전을 현실화는 크리에이터 집단, 바로 엉뚱상상입니다. “엉뚱상상은 글자를 만드는 조직이다. 단, 이때 만들기의 전제는 ‘갖고 놀 수 있을 것’이다. ..

[연재]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 ⑨ 시각꼴 메이커 인터뷰: 김정진·이병헌 of ‘엉뚱상상체’

연재를 시작하며― 타입 &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제14호 ‘엉뚱상상’ 특집호(2021년 7월 출간)의 콘텐츠를 재구성하여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라는 제목으로 10부작 온라인 연재를 시작합니다. ‘글자를 글자로만 바라보지 않기.’ 글자(서체)에 대한 윤디자인그룹의 관점입니다. 과거의 ‘30년 서체 디자인 회사’를 넘어 지금의 ‘브랜딩 기업’으로서, 윤디자인그룹은 또 하나의 지속 가능한 모멘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모멘텀을 우리는 ‘타이포브랜딩’이라 부릅니다. 말 그대로 글자가 중심이 된 브랜딩입니다. 윤디자인그룹의 타이포브랜딩 비전을 현실화는 크리에이터 집단, 바로 엉뚱상상입니다. “엉뚱상상은 글자를 만드는 조직이다. 단, 이때 만들기의 전제는 ‘갖고 놀 수 있을 것’이다. ..

[연재]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 ⑧ 시각꼴 메이커 인터뷰: 이재상 of ‘위트 아이콘’

연재를 시작하며― 타입 &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제14호 ‘엉뚱상상’ 특집호(2021년 7월 출간)의 콘텐츠를 재구성하여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라는 제목으로 10부작 온라인 연재를 시작합니다. ‘글자를 글자로만 바라보지 않기.’ 글자(서체)에 대한 윤디자인그룹의 관점입니다. 과거의 ‘30년 서체 디자인 회사’를 넘어 지금의 ‘브랜딩 기업’으로서, 윤디자인그룹은 또 하나의 지속 가능한 모멘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모멘텀을 우리는 ‘타이포브랜딩’이라 부릅니다. 말 그대로 글자가 중심이 된 브랜딩입니다. 윤디자인그룹의 타이포브랜딩 비전을 현실화는 크리에이터 집단, 바로 엉뚱상상입니다. “엉뚱상상은 글자를 만드는 조직이다. 단, 이때 만들기의 전제는 ‘갖고 놀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