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규모 : 약 7조 2백억 원
디자인 전문기업 매출액 : 1조 3,080억원, 일반기업의 디자인 재정규모 : 5조 7,092억원
관련 업체 수 : 약 40,000개 업체
디자인 전문기업 : 2,245개, 디자인 관련 일반기업 : 38,384개
인력규모 : 약 111,680명
디자인 전문기업의 디자인 인력 : 8,509명, 일반기업의 디자인 인력 : 103,172명
≫ 디자인 분야 국제 경쟁력 약화 추세(UN무역개발협의회, 2008)
전 세계 디자인 수출 평균 증가율 9.1%(2000년~2005년), 한국 디자인 수출 평균증가율 -7.2%
※ 인도 22.8%, 터키 19.5%, 브라질 17.9%, 중국 17.1% 증가율 기록
한국 디자인 분야 세계 시장점유율 0.8%
※ 인도(2.8%), 대만(1.6%), 말레이시아(1.2%) 등에도 뒤짐
≫ 대부분의 디자인 전문회사가 영세기업, 창의적 디자인 개발 한계
영세전문회사들의 과당경쟁으로 인하여 국제수준의 디자인 기업의 출현이 어려우며 디자이너의
고용안정․전문성 배양에 역효과
국내 제조업의 70% 이상이 독자적 디자인 개발이 아닌 해외에서 디자인된 OEM 제품의 수주 생
산하면서 대부분의 디자인 전문회사가 영세하여 가격경쟁이 격화되고 활동기반이 취약해지면서
연구개발비의 투자가 취약하고 창의적 디자인 개발 한계
※ 업체당 평균 매출액 2.4억원, 종업원 10명 이하 기업이 전체의 90%
※ 기업의 매출액대비 디자인 투자비율 0.9%에 불과(선진국은 3% 수준)
≫ 디자인 인력 시장의 초과공급 및 질적 수준 저하
세계 2위 수준의 인력공급 국가이며 신규 배출과 공급의 지속적 증가추세에도 불구하고 인력구
조의 질적 성장 미비
※ 디자인학과 설치 대학 400여개(재학생수 12만명), 5년간 평균 27% 증가율
※ 디자인 대학 교육의 실무 기여도에 대한 만족이 9%에 불과
세계 최고수준의 양적 공급에 비해 영역별 인력 편중 심화
※ 국내 제품디자인 인력의 편중 : 전체 인력의 48%(1999년)→60%(2004년)
≫ 사적영역 디자인과 공적영역 디자인의 불균형 심화
삼성, LG 등 대기업의 경우 세계적 권위를 가진 디자인상 다수 수상 (IDEA, Red Dot, IF), 공적
영역의 디자인은 여전히 낙후